새싹보리는 차로 가장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녹차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어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합니다. 다만, 열에 약한 성분이 많아서 너무 뜨거운 물에 먹을 경우라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미온수나 차가운 물에 타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해독주스로 타먹는 방법도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우유와 바나나와 함께 주스를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독주스로 만들어 먹으며 지용성 영양소 흡수가 높아지고 포만감도 쉽게 느껴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할때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파종한 보리 줄기에서 새로 돋아난 보리싹은 보통 20cm가량으로 자랐을 때 가장 푸르고 연한 보리순인데요. 열량이나 당분은 적은 반면에 식이섬유와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거기다 폴리페놀과 사포나린, 베타글루칸과 배타카로틴 등의 기능성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요. 특히 폴리코사놀의 함유량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해당 성분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에 관련하여 LDL과 HDL의 수치를 이롭게 조절하는 역할을 하죠. 이로써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어요.
근 3년전부터 티비부터 각종 언론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새싹보리! 몸에도 좋고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 각종 제조 방법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 이 곡물에 대해서 오늘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각광을 받지 못했던 곡식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싼편이었지만 그 효능이 점차 알려지면서 비싼 값으로 팔리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 가장 각광받고 있는 곡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새싹보리의 섬유질은 놀라울 정도로 풍부해요. 섬유질의 효능은 우리가 익히 너무나 많이 들어와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고 있죠. 또한 비타민의 종류도 엄청나게 포함되어 있어요. 초록빛의 멀티 비타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타민A는 물론 C, E, 그리고 비타민 B 군에 속하는 각종 영양성분이 가득한데요. 특히 비타민 C의 경우 오렌지에 비해 2~7배 정도가 많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는 바에요. 또한 우리 몸에 필수 영양소인 미네랄 성분들도 풍성하죠. 우유 4배의 함량인 칼슘과 시금치보다 6배나 많은 철분을 비롯해 마그네슘, 아연, 칼륨 등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답니다.
그 기록은 아주 먼 옛날부터 찾아볼 수 있는데요. 무려 기원 전 7000년부터 기록이 존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고대 사람들은 지구력과 힘을 기르기 위해 이 보리 새싹을 챙겨먹었다고 해요. 건강 성분도 굉장히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리코사놀 같은 항산화성분을 비롯하여 마그네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 카로틴 등이 들어있다고 해요.
새싹보리는 이처럼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섭취해도 좋은 성분이 많아요. 칼륨의 경우 시금치에 대비해 무려 18배가, 비타민 C는 3배가 더 많이 함유되었다고 알려져 있죠. 그 외에 미네랄 성분도 풍부한데요. 칼슘도 우유보다 약 4.5배가량이 더 들어있다고 하니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어린 보리순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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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이 풍부한 새싹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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